아이들의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기 시작할 때쯤!
마곡역교정치과에 방문하시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여쭤보시는 공통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 치아 잘 나오고 있나요?"
치아를 포함하여 아이에게 어떠한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님의 바람이죠
하지만, 그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의 발육과 맹출 이상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므로 조기에 검사를 통해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 추후 복잡한 부정교합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처럼 치아교정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치아의 발육과 맹출 이상은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시기는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는 시기로
교정치료의 골든타임이라고 불립니다.
이 시기 치아 발육과 맹출의 이상은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 시기와 치료 방법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주기적인 교정 검진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복합적인 부정교합으로 발전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고
알맞은 시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치아 맹출 장애 종류에는 5가지가 있습니다.
선천성 결손치, 과잉치, 치아의 유착, 젖니의 조기 상실
그리고 비정상 위치로의 맹출입니다.
이렇게 5가지의 경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1. 선천성 결손치
치아가 선천적으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
간혹 젖니를 빼고 난 자리에 영구치가 맹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결손 되어 치아 수가 부족하면 치열 사이에
공간이 남거나 인접 치아가 기울어 정상교합 형성을 방해합니다.
2. 과잉치
정상 개수보다 많은 치아가 맹출 되는 경우
과잉치는 출생 이전에 발육되는가 하면 10-12세 이후에 형성되기도 하는 등
과잉치의 발육 시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3. 치아의 유착
치아의 뿌리가 잇몸 뼈에 붙어 정상적인 맹출이 어려운 경우
젖니가 잇몸뼈와 유착되어 주변 치조골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인접치아들이 유착된 치아 쪽으로 기울어 부정교합을
유발하며, 유착된 유치는 계승 영구치뿐만 아니라 치조골 높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젖니의 조기 상실
유치가 정상적인 시기보다 일찍 빠지는 경우
충치나 외상 등으로 인하여 젖니가 일찍 상실되는 경우
상실된 공간으로 치아가 이동하고 치열궁의 형태가 수축되어 공간이 닫히게 됩니다.
이렇게 닫혀버린 공간으로 인해 전체적인 치아의 맞물림이 무너지기 때문에
반드시 공간 유지장치 등을 이용해 공간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5. 비정상 위치로의 맹출
치아가 제 위치로 맹출 되지 못하는 경우
치아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또는 특별한 원인이 없어 비정상적인 위치로
맹출 하는 경우 부정교합이 발생하게 되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나와야 할 시기가 지났는데도 맹출 하지 않고 있는 경우
교정치료에 방문하여 방사선 검사를 통해 문제를 찾아낼 수 있으며,
이 경우 적절한 시기의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교정 검진을 통해 우리 아이의 부정교합의 원인을 바로 잡아주세요 :)
본원은 경험 많고 친절한 대표원장님이 여러분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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